지갑에 5억 넣고 다니는 리니지 M 1위의 삶(+시계 지갑)
엔씨소프트의 주가행진과 김택진의 행보의 관심이 가는 만큼 리니지 M의 대한 반응도 뜨겁다. 리니지 M은 아이템 하나에도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에 가치를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 아이템이 이렇게 엄청난 가치를 가지는 것은 리니지 M 게임 내 콘텐츠인 공성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좋은 아이템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리니지의 상위 유저들은 비싼 현금을 들여서라도 장비를 갖추려고 한다.
이렇게 고가에 아이템이 거래되는 리니지M 랭킹 1위의 유저의 삶은 어떨까? 1년 전 유튜브 채널 'TV용느님'에서 공개된 리니지 M 랭킹 1위에 삶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당시 영상 속에 주인공은 리니지M 케레니스 서버 1위였던 '텐텐'님이다.
리니지 M 랭킹 1위의 삶의 주인공인 텐텐은 강남사거리에 있는 한 오피스텔을 지인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기 위해 게임방을 만들었다. 해당 오피스텔은 80평인데 방은 2개밖에 없는 구조다. 그중 방 하나는 다 같이 게임하고 놀자며 만든 방으로 보드게임, 바, 게임기 등을 가져다 놓았다.
또 한방에 설치되 있는 대당 500만 원 컴퓨터 3대가 설치되어있다. 서브 화장실의 규모와 인테리어도 상당한 수준이다.
해당 오피스텔에 8층에는 테라스도 있었며 강남사거리가 한눈에 보이는 절정의 도시 뷰를 자랑하는 공간이었다.
리니지 M 랭킹 1위는 현금은 얼마큼 들고 다닐까? 리니지 M의 랭킹 1위가 자신의 지갑을 공개했다. 지갑 모델은 에르메스 브랜드의 지갑이며 가격은 3백만 원 정도의 가격대인 것 같다.
지갑 안에는 100만 원 수표가 무료 500장 총 5억 원을 넣고 다니며 재력 상위 1%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공개된 시계는 롤렉스 시계에 다이아몬드가 빼곡히 박혀 있었으며 시계의 가격은 2억 4천만 원이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목에 지방 아파트 한 채를 가지고 다니는 수준이었다.
이쯤 되면 직업이 해당 리니지 M 랭킹 1위의 직업이 궁금해 지는데 직업은 차마 밝히진 않았지만, 텐텐은 "직원들이 이러고 노는거 알면 좀 그러니깐 그거 때문에 그런거지 다른건 상관없어"라며 직원이 한두명도 아니고 많이 있다고 언급하며 사업을 운영하는 오너로 추정된다.
리니지M 랭킹 1위 텐텐의 삶을 취재한 용느님은 "진짜 상위 1%다. 차도 매일 예약해서 매번 새 차를 사더라. 그냥 생각하는 것 그 이상"이라고 개인 소감을 말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삶 같다.", "성공한 사람의 삶 같다.", "저 정도면 상위 1% 이상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