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아내 엄청난 재산의 은보아 직업(+재력 사업 인스타)

오지호 아내 엄청난 재산의 은보아 직업(+재력 사업 인스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오지호 은보아 부부가 출연했다. 오지호 은보아 부부는 결혼 생활을 공개했는데 결혼 7년 차인 오지호는 부인에 대해 "대장부 성격이 있고 기가 좀 세다. 책임감이 강하고 믿음직스러운 아내면서 가끔은 사랑스럽기도 하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처음 소개팅 자리에서 은보아가 나오지 못하고 친구가 나왔다고 한다. 그러고 일주일 후 은보아의 연락을 받고 처음 본 순간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한다.

오지호는 은보아에게 딱 한달만 만나보고 사귀자 했고 이 말이 인연이 되어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하지만 은보아는 오지호와의 첫 만남에 대해서는 그냥 연예인이구나 했다 라고 솔직한 심경을 말했다.

오지호는 이전에 재벌 사위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은보아의 집안이 좋다고 한다. 현재 은보아는 어머니의 회사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다. 재벌설에 대해서는 회사가 재벌 정도의 크기는 루머이고 러시아에서 의류 사업을 한다고 한다.

해외까지 진출한 의류사업가인 걸 봐서 상당한 능력이 있는 집안인 것은 확실해 보인다.

은보아에 대해 의류사업 이외에도 부동산 빌딩 집안이라는 루머도 돌았지만 확인된 바가 없다고 한다. 아직 은보아 어머니의 회사에 대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

은보아는 결혼전 씀씀이가 헤펐던 오지호의 지출습관을 싹 바꿔놓았다고 한다.

"결혼 전에는 친구나 연예계 동료와 술자리를 가지면 내가 먼저 계산을 하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아내가 무서워 절대 그러지 못한다. 덕분에 돈을 많이 모을 수 있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은보아에게 조각미남과 함께 사는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는데 솔직히 제 이상형은 아니다라며 솔직한 답변을 자아 냈다. 그리고 친동생도 약간 이렇게 진하게 생긴 스타일이다. 그러니깐 어렸을 때부터 그런 얼굴을 보며 커서라고 덧붙였다. 은보아의 동생도 상당한 미남으로 추정된다.

오지호는 1976년 생으로 45세이고, 아내는 1979년생으로 42세이다. 슬하의 두자녀가 있다. 2015년 출산한 첫째 딸 오서흔 양이 있으며 2018년 출산한 둘째를 출산해 한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했다.

오지호는 1999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첫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에서 드라마 데뷔를 하였고 캐릭터를 잘 소화해 연말 시상식에서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환상의커플, 내조의 여왕, 직장의 신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코믹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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