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배 폭등하는 디크레드 어떤 코인?(+업비트 비트코인 유의 종목)
비트코인이 사상 최초로 2만 달러를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이 열풍을 하고 있다. 이 인기를 바탕으로 다른 코인들까지 급등을 하고 있는데 디크레드 코인이 하루에 10배 가까이 급등을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디크레드는 어떤 코인이길래 이렇게 상승을 하는 것일까?
디크레드는 작업 증명과 지분 증명을 혼합한 지분 작업 증명 합의 알고리즘 방식의 암호화폐이며 탈중화된 신용이라는 뜻의 Decentralized Credit의 약자이다. 디크레드의 화폐 단위는 DCR이며 2016년 제이크 요콤-피아트가 개발했다.
디크레드의 개발자들은 비트코인이 여러 결함이 있고 이 결함들을 해결할 코인을 개발할 계획이었다. 디크레드 개발자들은 비트코인의 결함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했다.
첫째, 비효율성과 비효율적인 거버넌스이다.
둘째, 프로토콜 개발을 위한 자금이 부족하다.
셋째, PoW 채굴자가 개발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다.
즉, 비트코인은 공식적인 거버넌스 구조가 없고, 프로토콜을 변경하려는 결정은 일반적으로 내부자와 대규모 채굴 운영 책임자에 의해 이루어진다. 비트코인 프로토콜의 변경은 비트코인 핵심 개발자들의 합의에 의해 승인되어야 하며, 채굴자들에 의해 채택되어야 한다. 비트코인 사용자나 관련 그룹들이 프로토콜 변경에 대해 투표할 직접적인 방법은 없다고 한다.
디크레드는 비트코인과 정말 유사하지만 공동체 입력, 개방 통치, 지속 가능한 자금 조달과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소규모 그룹이 공동체의 흐름을 지배하거나 배제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PoW와 PoS 채굴 시스템을 활용한다.
현재 이렇게 무섭게 상승을 하는 이유는 유의 종목 지정 단계이기 때문인 것 같다.
업비트에서 공지한 내용은 유의 종목 지정 후 1주일 간 업비트는 해당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자세한 검토를 통해 최종 상장 폐지 여부를 판단할 예장이라고 한다.
해당 소명 기간 동안 유의 종목 지정 사유가 완벽히 소명되지 않을 경우, 업비트는 별도의 공지를 통해 거래 지원 종료에 대한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며, 정확한 거래 지원 종료 일정은 거래 지원 종료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예정이다.
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디지털 자산은 본 공지 게시 시점 이후 입금할 수 없다고 한다.
현재 업비트에 입금 불가한 상태로 보인다. 업비트에서 가격을 올리면 다른 거래소에서 비교적 값이 싼 물량들을 대거 매수해서 업비트에 옮겨서 팔면 코인 가격의 상승이 힘들다. 하지만, 업비트에서 코인의 출금을 막으면 팔 수 있는 매물이 없어져 가격을 올리기 수월해질 것이라 생각된다.
현재 업비트와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디크레드의 가격차가 매우 벌어져있다. 현재 디크레드의 가격은 업비트 공지로 인한 이상 가격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당연하게 디크레드를 바이낸스에서 업비트로 옮기는 것 불가능하다.
실제로 최근 거래를 보면 매집을 하기 위한 흔적이 보인다. 실제로 이때 싼 가격에 산 디크레드 물량을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 업비트로 전송을 하여 가격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작전 상태로 보이며 단타의 자신 있으신 분들 아니면 절대 매매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