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에스파 두 번째 멤버 유지민 공개(유지민 논란)
SM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에스파의 두 번째 멤버가 공개되면서 크게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는 한때 엔터주 대장 자리를 차리 할 만큼 큰 회사였으나, 현재 빅히트, JYP, YG에 밀려 빅 4에 위치하고 있다.
소녀시대, 동방신기, 엑소 이후 크게 인기를 끄는 아이돌 그룹을 육성시키지 못했으며, 최근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논란의 중심에 있어서 SM 주가가 크고 곤두박질 치고 있다.
에스파의 두 번째 멤버 유지민 의 공개로 크고 관심의 이목을 끌고 있는 SM이 다시 한번 살아날 수 있을지 알아보자.
에스파는 2020년 10월 28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하여 두번재 멤버 카리나(유지민)의 티저 이미지를 발표했다.
에스파 두 번째 멤버 유지민의 사진이 공개된 만큼 구체적인 신상과 특기등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유지민은 최근 화제였던 SM 연습생이였으며, 빼어난 미모와 우월한 키 등으로 이미 연습생 시절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기대와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 에스파 결성 소식이 알려진 이후에 유력한 에스파 멤보 후보로 거론되었다.
이미 연습생때 부터 태민의 WANT 무대에서 댄서로 활동하여 뮤직뱅크 등 가요 프로그램에 등장하였다. 네티즌들은 이 모습을 보고 유지민의 다재다능함을 알아봤다. 그룹 내 포지션으로는 보컬뿐만 아니라 랩, 댄스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렇게 주목을 받던 유지민이 선배 가수들의 뒷담화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데뷔전부터 논란이 되었다. 10월 15일 유지민의 지인이라고 밝힌 한 사람이 연습생일 당시 같은 소속사 선배와 다른 소속사인 방탄소년단에 대한 험담을 하였다는 주장을 하였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유지민에 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의혹에 대해 허위 및 조작된 내용"이라고 밝히며 관련된 악의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자들을 명예훼손, 모욕 등의 죄로 고소했다며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데뷔전부터 논란의 중심이된 유지민이 속한 에스파는 레드벨벳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걸그룹이라 벌써 공식 계정 인스타 팔로워가 40만 명이 넘을 정도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SM 주가도 다시 상승하려고 고개를 들었다.
SM 투자자들도 에스파에 대해 예전 YG의 투애니 원보다는 "비주얼 압승". "될 놈은 된다." "에스파 파이팅" 이라며 투자가치는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SM의 실적 부분에서는 크게 하락하지 않았으나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한 것은 있다고 생각한다.
빅히트 영업이익 1,184억, 시총 5조 3600억(10월 28일 기준) SM 영업이익 362억, 시총 7058억.
판단은 투자자의 몫이다.
현재까지 에스파의 대한 화제성은 높다고 생각한다. 추후 멤버가 공개될때마다 멤버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www.instagram.com/aespa_official/에스파 공식 인스타 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