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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를 위한 회서 Beyond Live Corporation을 설립.

코로나 19에 의해 언택트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눈과 손으로만 진행하는 월드투어가 진행되는 시대가 왔다.

K-POP 아이돌이 투어를 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오프라인 월드투어는 불가능하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그룹들이 빠르게 해결책을 찾았다.

SM, JYP, 네이버가 손을 잡고 온라인 콘서트 회사를 설립하여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와이스가 9일 오후 네이버 V-LIVE를 통해 유료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했다.

유료 온라인 공연 Beyond Live - 트와이스 : World in a day는 부족함이 없이 진행되었다.

트와이스 온라인 콘서트 가격은 3만 3000원으로 책정되었다.

 

JYP의 박진영이 기획한 이날 공연은 하루 안에 도는 월드투어가 콘셉트로 트와이스 멤버들은 할리우드 등을 배경으로 등장하는 대형 스크린 앞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사실 올해 트와이스는 세계로 뻗어 나갈 기회를 코로나 19로 인해 콘서트가 취소되면서 차질을 빚었다.

World in a day는 이런 아쉬움을 덜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이처럼 유료 온라인 콘서트는 현실이 되었다.

SM과 JYP의 콘텐츠 프로듀싱과 네이버의 기술이 만나 세계적인 온라인 콘서트 브랜드로 성장될 것이다.

이는 온라인의 완전히 노다지 시장이 열린 것 같다.

오프라인 콘서트를 진행하게 되면 무대 세팅, 행사 진행 인건비 등 상당히 많은 비용이 든다.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면 이런 비용들이 절감이 된다.

오프라인 콘서트의 수익의 수십수백 배의 수익을 한 번에 달성 가능한 새로운 블루 오션이 열린 것이다.

만약 K-POP의 인기를 타고 흥행이 성공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누가 오프라인으로 먼 곳까지 찾아가서 무대 만들고 몇 만 명 대상으로 콘서트를 할까?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하여 전 세계 흥행을 성공하게 되면 수십 아니 수백 배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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