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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앞서 이 글은..

제넨 바이오 투자를 했거나, 투자의 관심이 있으신 분은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를 적었다.

뇌동매매하지 말고 투자 전 제넨 바이오의 관련 이슈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필요한 정보만 간단히 상세하게 분석하였다.

길게 적으면 하루 종일 적어도 부족했다.

 

8/21일자 제넨바이오 주가

 

제넨 바이오의 최근 이슈

 

1. 첨생법 통과로 인한 수혜

 

2019년 8월 제넨 바이오는 첨생법 수혜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제넨 바이오의 사업 부분 중에 이종이식이 있기 때문이다.

이종이식이란? 동물로부터 얻어진 세포, 조직, 장기 등을 치료 목적으로 사람에게 이식하는 것이다.

국내 장기이식대기자 수 대비 공급되는 장기의 비율은 11.8% 밖에 되지 않으며, 이로 인해 매일 5.2명이 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하다 사망한다.

 

인공장기를 개발하면 이종장기가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장기를 개발하고 있다.

아직 세포기반의 인공장기는 초기 단계이고,

전자기기 인공장기는 사람의 몸에 오랫동안 삽입되어 있으면 생체적합성으로 문제가 생긴다.

그러므로 단기 내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이종 장기인 것이다.

 

 

 

 

 

 

1.1 그건 그렇고 왜 제넨 바이오인가?

최근 2020년 7월 31일 자 뉴스에 서울대 의대 바이오 이종장기개발사업단에서 이종 각막이식에 대한 임상계획을 식약처에 제출했다. 세계 최초로 국제 기준을 준수하는 돼지 각막 이종 이식 임상 시험이다.

이에 식약처가 허가를 내줄 경우 세계 최초 이종 장기이식 임상시험이 이뤄진다.

 

각막뿐만 아니라 길병원이 추진하는 돼지 췌도 이식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IND)도 제출할 계획이다.

제넨 바이오는 이 세계 최초 이종 장기이식 임상계획 프로젝트에서  GMP 시설 제공, 식약처 임상시험계획(IND) 접수를 위한 췌도 분리를 담당한다.

오는 8월 28일 첨당 재생의료법(첨단 법)이 시행된다. 이종 장기이식에 대한 전망을 밝게 된다. 이종이식은 첨단 법에 따라 첨단 의약품 중 '이종이식제제'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이종 장기이식이 상용화될 경우 전 세계 50조 원이 넘는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

 

 

 

2. 제넨 바이오와 제넥신, 코로나 19 백신 개발 MOU 체결

 

제넥신이 코로나 19 DNA백신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에 참가 중인 기업이 바이넥스와 제넨 바이오다.

제넨 바이오는 컨소시엄에서 영장류를 대상으로 GX-19의 안정성 평가와 면역원성과 중화능력을 평가할 예정이다.

 

 

지난 8월 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 19 치료제 · 백신 영장류 실험 결과 보고 간담회가 있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영장류 감염 모델을 활용해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특성을 확인했다.

이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동물 감연 모델은 인간이 바이러스에 감연 돼 나타내는 증상을 재현하며 치료제와 백신도 성공적으로 개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신 관련 다른 기업 자료 글 참조

 

 

유바이오로직스에 빌게이츠가? 주가 및 전망 분석

1. 유바이오로직스 관련 이슈 분석 유바이오로직스는 2010년 3월 백신 및 의약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벤처기업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 19 사태의 코로나 예방백신 관련주로 관심을 받았다.

godinformation.tistory.com

 

3. 제넨바이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대해 (8/21)

제넨바이오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이다.

사유는 공시번복이다.

제넨바이오가 8/11일 경산 폐기물처리시설용지 130억원 매입 관련에 대한 번복 공시로 파악이 된다.

위 두가지 큰 이슈와는 무관하다.

 

 

굵직한 두 가지의 제넨 바이오 최근 이슈에 대해 알아보았다.

바이오주는 기대감을 먹고산다. 저 두 이슈에 대해 더 상세하게 기술하고 싶었으나, 우리는 학자가 아니다.

투자자일 뿐이다.

다양한 바이오 기업들이 코로나 19 백신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우리는 그 결과를 기다리면 된다.

 

투자는 본인 판단에 있습니다. 위 내용은 투자에 대한 참고 자료일 뿐입니다.

최대한 현재까지 나온 언론내용, 공식 홈페이지 내용을 종합하여 객관적으로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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