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로 오해받은 걸그룹 멤버 사연(+우주소녀 루다 나이 키)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루다가 어린 시절 거지로 오해받은 경험에 대해 밝혀 예능감을 자랑했다.
우주소녀 루다가 밝힌 애기는 루다가 길에 서있는데 지나가던 여자초등학생 쌍둥이 언니 2명이 루다를 보고 "거지인가 봐 어떡해 우리가 데려가서 키우자" 했다.
그래서 쌍둥이 언니들이 루다를 집에 데려갔다. 하지만 쌍두이 언니네 부모님께서 "함부로 데려다 키우면 안 된다". "경찰서에 데리고 가자" 그리고 너무 불쌍하다고 엉엉 울었다고 한다.
결국 경찰서에 가게된 루다는 경찰 아저씨가 덩치도 너무 크고 옆에 총을 차고 있어서 어렸을 때는 너무 무서웠다고 한다. 경찰 아저씨가 다가와서 나름 상냥하게 웃으면서 "이름이 뭐니?" "전화번호가 뭐야"라고 묻자 업에 질린 루다는 엉엉 울면서 이름, 전화번호 등 하나도 얘기 안 하고 빌었다고 한다. 쏘지 마세요라고 말하면서 빌었다.
경찰 아저씨가 총 내려놓고 "안 쏠게" "집이 어디야?" 다시 묻자 그때 막 전화번호랑 애기했다. 루다의 어머니는 루다가 너무 안 오자 경찰서에 찾으러 오셔서 안전하게 귀가를 했다고 한다.
에피소드를 말하기 전에 루다가 자신은 거지 출신이라고 말하는데 그때의 예능감은 타고난거 같다.
이렇게 예능감이 타고난 루다는 본명이 이루다 이다.
1997년생으로 올해 23세이며 키는 157.7cm로 아담한 크기이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의 우주소녀 멤버이며 팀 내에서는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데뷔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첫 오디션 때 아이유의 '을의 연애'와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불렀다. 또 여자친구의 '유리구슬'에 맞춰 춤을 춰 합격했다.
우주소녀에 가장 늦게 합류한 멤버로 연습생 기간도 1년 2개월 정도로 무척 짧은 편이라고 한다.
우주소녀가 속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우주소녀뿐만 아니라 송승헌, 박희순, 임수정, 조윤희, 유연석, 김범 등등 인기 배우들도 많이 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채용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오디션을 봐야 한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채용에 관한 모집 분야로는 보컬/랩/댄스/외모 등이 있다. 지원 방법으로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채용 홈페이지 하단에 오디션 지원하기 버튼 클릭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채용에 관련 첨부파일은 정면 클로즈업 및 전신사진 파일 총 2장과 지원 분야에 따른 영상 및 음성 파일이 필요하다. 보컬/랩의 경우 자유곡 1분 이상의 영상 또는 음성파일이 필요하며 댄스 분야의 경우 자유곡 1분 이상의 영상 파일이 필요하다.
외모 분야의 경우 연기, 자기소개, 워킹, 포즈 등 자유 형식의 30초 이상의 영상 파일을 첨부하면 된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채용 관련 유의 상항으로는 정면이 아닌 사진과 포토샵 & 필터로 수정한 사진은 심사대상에서 제외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첨부파일 또한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여 최상의 상태로 첨부해야 함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