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무상증자? 코스닥 시총 2위 등극
이전 글에서 부터 씨젠은 정말 많이 언급 했다.
대구, 다시 코로나 집단 감염 코로나 관련주 다시 불붙나(feat. 씨젠)
그 만큼 씨젠은 올해 최대 관심주이고 테마주였으며 이제는 실적주로서의 대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계속 언급한 보람이 있게 씨젠이 드디어 에이치엘비를 제치고 코스닥 시총 2위에 등극했다.
이제 주식 시장은 바이오 종목들이 질병을 치료하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질병을 어떻게 진단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는지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씨젠은 처음에 코로나19 특수한 테마를 가지고 상승제를 시작했지만, 코로나 19가 팬더믹이되면서
글로벌 K 진단키트 열풍을 이끌면서 여러 해외국과 기업들로부터의 매출이 발생하면서 실적주로써
올해 최대 관심주가 되었다.
지금 코로나 치료제, 백신주가 다시 이슈를 끌면서 신풍제약과 일양약품등도 대세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코로나19 변이로 인해 치료제, 백신들이 무용지물이 될 확률이 높다.
언론에서는 코로나 치료제, 백신이 임상시험결과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바이러스라는것이 항상 변화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경우의 수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코로나19가 아직 소강국면이 아닌 증가추세이기 때문에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씨젠이 다른키트주와 다르게 특별한점은
씨젠은 바로 이런 변이 바이러스 까지 진단한다는 것이다.
이런 씨젠의 진단 키트주는 씨젠의 기술력의 바탕으로 전 세계의 수요를 계속 일으킬것이며
실적은 역대급을 역대급으로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씨젠이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증권사에서 씨젠의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773% 증가한 2,55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약 3,200% 증가한 1,54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씨젠의 주요 수출국인 유럽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가 다소 감소 하였지만, 미국과 브라질, 인도등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집단 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는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기다 위에 언급한것 처럼 코로나 19 바이러스 변이 발생으로 인해 치료제와 백신 개발의 난항이 예상되어
코로나19는 씨젠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게된 1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중장기 이벤트가 될 것이다.
씨젠의 고객 사이트 또한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씨젠의 코스닥 시총 2위 등극은 예견된 것이었다. 진단키트계의 삼성이며, 코로나19 장기화 그리고
전 세계의 진단키트로 한국의 높은 기술 수준을 알려 고객을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