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ayfi 연이자 복리 1500% 단일 예치 투자(+비트코인 클레이튼 클레이 CBDC 디파이)
지난 포스팅에서 카카오 코인 클레이튼(Klay) 생태계 내 디파이중 하나인 Klayfi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였다.
이번에는 내가 실제로 예치하고 있는 것을 보기로 하겠다.
들어가기 앞서 금일 한국은행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 관심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며 디파이는 초기단계라고 언급하였다.
이는 한국은행에서도 디파이에 대해 주시를 하고 있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619
한국은행에 따르면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인 디파이는 아직 초기단계이며 시장 규모도 미국 상업은행 예금의 0.03% 수준에 불과하다. 그리고 향후 디지털 경제가 확산하게 되면 디파이의 역할은 계속 커저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klayfi 디파이 시스템
klayfi 디파이를 이용하여 kfi 단일 예치를 하면 카카오 코인인 klay를 이자로 받을 수 있다. 현재 이자는 복리로 연이자 1500%를 넘어서고 있으며 나 또한 실제로 예치하여 확인을 하였다.
예치한 코인은 1611 KFI로 현재 KFI 시세로 516.13 달러이다. KFI시세도 코인이기 때문에 변동하기 때문에 KFI 코인 시세 상승으로 인한 추가 수익도 노려볼 수 있다.
하루가 안돼 20시간 정도 지났는데 예치 이자로 3 kaly 가까이 보상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
복리로 진행하기 위해 Claim을 눌러 klay 코인을 받은 후 KFI로 다시 교환하여 재예치까지 진행하였다. 은행 시스템과 다르게 이자를 바로바로 받을 수 있는 이점도 있다.
Klay를 KFI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Klayswap 사이트를 이용하여 진행할 수 있다.
요즘 같이 인플레이션으로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을 때 디파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산을 불리는 것은 어떨까 하고 생각하여 여러 가지 디파이 시스템을 공부하였고 실제로 이자를 받는 것 까지 확인해 보았다.
하지만 모든 투자가 그렇듯 황금빛 전망이 있진 않다.
Klay코인과 KFI코인의 가치가 하락하면 손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를 하기 전에 코인에 대한 믿음과 충분한 연구가 되어있을 때 하길 바란다.
현재 클레이튼 생태계 안에는 클레이튼 자체 디파이 시스템인 Klayswap 외에도 KAI, KFI, 블루 웨일 프로토콜, 피닉스, 터틀 킹이 있으며 각각 작동하는 원리도 다르다.
추후 각 디파이 시스템에 대해서도 실제투자하여 수익을 얻는 과정을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