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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셀트리온의 관한 뉴스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 가짜 항체 치료제 뉴스 사건부터 시작해서 이낙연 당대표 께서 페이스북에 직접 셀트리온의 코로나 치료제 상용화를 기원하는 글을 올린 사건까지 다양했다.

최근 나온 셀트리온 3사 합병은 이전부터 끊임없이 나오던 소식이다. 오늘 관련 내용이 체계화가 되어 다시 한번 이슈가 되는 듯하다.

 

셀트리온 3사 합병(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3사 합병

서정진 회장은 위 나열된 셀트리온 3형제를 시가총액만 50조 원이 넘는 초대형 종합제약회사로 합병을 해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25일 3사 합병을 위해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설립하면서 그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서정진 회장이 보유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현물 출자하는 방식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설립했다.

셀트리온 그룹은 2021년 말까지 셀트리온 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간의 합병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셀트리온그룹의 지주회사 체제가 정리되면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3사의 합병도 추진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합병 방식

 

합병 방식

셀트리온 그룹은 3사 합병을 위한 준비 단계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최대주주인 서정진 회장이 보유한 주식 35.54%을 현물 출자해 25.33% 지분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설립한다.

따라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최대주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가 지분율 24.33%으로 된다.

셀트리온 합병 이전 지배구조
셀트리온 합병 이후 지배구조

1차 합병은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두 지주사간 합병이다.

2차 합병은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그리고 셀트리온헬스케어 3개의 사업 사간의 합병이다.

합병을 하게 되면 총 2개 기업만 남는 구조가 된다.

 

합병 이유 인한 기대 효과

합병 으로 인한 기대효과

안 그래도 수익성을 잘 내고 있는 셀트리온 3사 왜 합병할까?

셀트리온그룹 측은 합병을 통해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 효율화를 통해 대형 글로벌 종합생명 공합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그룹의 지주체제가 정리되고 나고 셀트리온 3사 합병도 추진하여 성공한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생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해외 판매, 셀트리온제약은 국내 판매를 맡고 있음으로 이를 합쳐 거대 종합 제약사가 탄생하면 글로벌 제약시장의 경쟁력을 강화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셀트리온홀딩스를 통한 지주회사 체제를 확립화 함으로써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확고히 해 보다 전문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렇게 체계화된 셀트리온은 의약품 연구개발부터 마케팅, 유통망까지 아우르는 초대형 제약회사로 거듭나 자본력과 규모를 앞세운 글로벌 제약사와의 경쟁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합병 기간 및 관련 장애물

방해요소

합병 기간은 2021년 말로 약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공정경제 3 법 관련하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 지주회사 행위 제한 요건 충족을 잘 확인해봐야 한다.

주주 쪽은 이러한 합병을 환영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주주총회를 통한 투표는 무난히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 주가전망

이낙연 셀트리온

셀트리온을 평가절하 했던 악의적인 외국계 보고서 때문에 주가가 많이 하락되어있는 상태이다.

최근 모건스탠리는 셀트리온이 주식 과대평가돼 있으며 주가가 앞으로 40% 떨어질 것이며 목표가 19만 원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주가가 오르거나 호재가 있을 때마다, 외국계의 '평가절하' 보고서가 잇달아 계속되는 것은 대부분 주식 공매도를 위한 악의적인 공세라 생각된다.

이전 2017년 10월 모건스탠리가 셀트리온을 공격했을 당시에도 램시마의 시장 점유율 목표치인 30%가 비현실적이라며 투자 매도 의견과 목표주가 8만 원을 제시했었다.

이낙연 당대표가 기대하고 있는 제약기업 셀트리온은 기대하고 있는 만큼 경쟁력이 있는 회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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