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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뉴턴은 지금까지 살았던 사람들 중 가장 똑똑한 사람들 중 한 명이다.

하지만 똑똑한 물리학자가 되는 것과 똑똑한 투자자가 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그리고 뉴턴은 똑똑한 과학자였지만 똑똑한 투자자는 아니었다.

 

다음은 뉴턴의 주식 일화이다.

 

"1720년 봄, 아이작 뉴턴 경은 영국에서 가장 핫한 주식인 남해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었다. 시장이 걷잡을 수 없게 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한 위대한 물리학자는 '천체의 움직임을 계산할 수는 있지만, 사람들의 광기는 계산할 수 없다'라고 중얼거렸다. 뉴턴은 총 7,000파운드에 달하는 100%의 이익을 챙긴 채 남해 주식을 처분했다. 그러나 불과 몇 달 후 시장의 열광에 휩쓸려 뉴턴은 훨씬 더 높은 가격으로 다시 뛰어들어 2만 파운드(또는 [2002-2003년]의 돈으로 300만 달러 이상)를 잃었다. 여생을 두고는 누구에게도 남해라는 말을 입 밖에 내지 못하게 했소."

 

뉴턴의 일화인 South Sea 매매 일지

뉴턴은 분명 천재 물리학자였다. 그는 운동의 제3법칙을 개념화하였으며, 미적분학을 발명하였다.

하지만 이 뉴턴의 일화는 아무리 천재라도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군중들의 비합리성에 휘둘리면 한순간에 간다라는 것을 보여준다.

 

역사는 반복된다 아래 분석은 현재 투기를 경고하는 메시지다.

 

"금융 역사를 통틀어 시장은 투기적인 '버블'에서 '폭풍'으로 발전했고, 각 시장은 '이번에 달랐다'라고 믿어졌다."

 

이전의 모든 거품과 지금 사이의 공통분모가 존재한다.(위 노란색 표시가 거품 사건들)

- 반대한 양의 신용거래

- 느슨한 정책

- 집값 인플레이션/부동산 투기

- 독특한 투자 기회

- 세계는 파/생 상품을 사랑하게 된다.

- 조작된 회계 시스템

- 아마추어들의 투기 열풍

오늘날과 이전 시장의 거품이 역사적으로 유사하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다. 투자자들은 현재 줌(NASDAQ:ZM)에서 테슬라(NASDAQ:TSLA)까지, 투기적 콜옵션 쌓기를 한다.
여기서 요점은 투기 주기가 항상 같다는 것이다.

 

투기 사이클


찰스 킨들버거는 투기적인 투자자들이 일반적으로 투기적 관심을 유발하는 "변동"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변위는 완전히 새로운 투자 대상(IPO)이나 기존 투자의 수익성 증대에 기인할 수 있다.

그런 다음 가격 상승으로 인한 "긍정적인 피드백" 루프에 의해 투기가 강화되고, 이것은 궁극적으로 "경험이 없는" 투자자들의 시장 진출을 유도한다(고점에 사는 개인투자자). 긍정적인 피드백 루프가 지속되고, '행복 회로'가 증가함에 따라, 소매 투자자들은 '합리성'이 약해지면서 시장에서의 리스크를 '적용'하기 시작한다.

전체 사이클은 다음과 같다.

 

1. 투자자가 가치 수준으로 시장 진입

2. 주가 상승

3. 변위 시작

4. 투기꾼들 눈치채기 - 기업공개(IPO)

5. 미숙한 투자자가 시장에 진출하다

6. 주가 상승

7. 행복 회로의 반복 - 주식만 상승

8. 가격 인상은 행복 회로 심리를 강화한다.

11. 투자자들은 leverage로 소유권을 증가시킨다.

11. 행복이 마니아로 되면서 신용이 확장됨

12. 마니아는 위험의 안일한 대처로 이어진다.

13. 무사안일주의로 사기 및 조작 허용

14. 시장 폭락과 투기꾼 전멸

15. 정부가 새로운 규제에 개입하다

 

마니아층이 진행되는 동안 투기는 더욱 확산되어 서로 다른 자산계층으로 확산된다. 새로운 기업들은 행복회로를 이용하기 위해 떠다니며 투자자들은 파.생 상품, 주식상품, leverage 상품 등을 이용해 이익을 활용한다.

매니아층이 안일함으로 이어지자 사기와 조작이 시장에 들어온다. 결국 시장 붕괴와 투기꾼들은 전멸한다. 정부와 규제 당국은 이전의 사건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새로운 법과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반응한다.

 

우리는 이 마니아들이 역사를 통해 반복되는 것을 보아왔다.

1929년에는 5% 정도의 계약금만으로 주식을 살 수 있었다.
1960년대와 70년대에는 니프티 오십 년대의 거품이 있었다.
1987년에 그것은 달러 상승, 포트폴리오 보험, 그리고 일본인들의 미국 부동산에 대한 주요 투자였다.
2000년에는 인터넷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나스닥 주식에 유동성 문제를 야기하는 E*트레이드와 같은 새로운 온라인 거래회사의 유입이었다. 게다가, 월 스트리트는 투자자들의 수요를 채우기 위해 기록적인 수의 회사들을 공개하고 있었다.
2008년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느슨한 정책 등이 파.생 상품의 난립과 맞물려 채무상품의 거품을 크게 부풀렸다.

 

오늘 시장에서도 비슷한 점이 있나? 그건 개인이 결정할 문제이다.

- 3배 이상의 레버리지 효과를 발견한 로빈후드(서학 개미) 투자자
- SPAC의 투자자들이 더 빨리 팔기를 바라는 이유 
- 2020년 현재까지 113건의 IPO가 있었다.(미국 시장 기준)
- 옵션 거래의 급증으로 월 스트리트 수익 증가

 

물론 이것 또한 분석 자료일 뿐이다.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나 추측은 할 수 있다.

늘어나는 기업공개와 상장은 투자자들의 수요를 채우기 충분하고 지금은 주식 투자가 열풍이 불고 있다.

언제 꺼질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뉴턴 이 매수 타점을 잡은 위치만 최대한 피하면서 투자를 하여 안전성을 추구하는 것 도자기 자본을 지키는 중요한 방법일 수 있다.

니콜라 CEO 사임 힌덴버그 리서치 자료가 뭐길래..

 

니콜라 CEO 사임 힌덴버그 리서치 자료가 뭐길래..

니콜라 CEO Trevor Milton이 GM과의 20억 달러 계약을 체결한 지 2주도 지나지 않아 사퇴했다. 사퇴에 이유는 힌덴버그(Hindenburg) 리서치에서 Trevor Milton의 기술에 대해 수많은 거짓 주장에 대한 보고서��

godinformation.tistory.com

 

출처

MacroView: Newton, physics and The market Bubble - Lance Rob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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