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인피니티 게임으로 1억 이상 수익을 낸사람(+위믹스 코인 드레이코 NFT게임)
커뮤니티를 돌아보다 엑시인피니티로 1억 이상 수익을 냈다는 글을 봤다. 단순히 엑시인피니티 코인을 사서 시세차익으로 번 것이 아니라 게임을 플레이하여 얻은 수익이였다. 그 때가 8월이니 지금 가치로 보면 더 큰 수익을 냈을 것이다.
아래는 관련 글 전문이다.
최근 가장 핫 했던 코인이 엑시 코인 입니다.
그 코인 발행처 '마비스 허브'에서 개발한 게임이 엑시인피니티입니다.
제작사가 포켓몬에 영감을 받아 개발했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엑시인피니티 게임을 해왔습니다.
그 당시는 SLP 코인을 150개 까지 수확할 수 있었는데, 그 당시는 SLP 개당 가격이 20~30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SLP 코인은 엑시인피니티 게임내에서 보상으로 얻는 코인입니다. 바이낸스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3마리를 가져야 게임을 1계정을 운영할 수 있는데, 하루에 5천원만 벌자고 생각해서 작년 10월 2계정 6마리를 구입 후 꾸준히 운영해 왔습니다.
올해 6월 부터 SLP 가격이 폭등하더군요.
덩달아 이 때 쯤 엑시 캐릭터 가격도 80~90불로 올랐구요.
작년부터 꾸준히 모아왔던 SLP 2만개 정도를 5월 초에 이더리움으로 바꿔서 전부 엑시 캐릭터를 구입했습니다.
(*엑시인피니티 게임 케릭터는 NFT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한번에 30마리를 구입하니 10계정이 늘어버렸습니다.
그 때 부터 SLP를 수확하는 대로 미친 듯이 계정을 늘리기 시작했고, 결국 6월초에 40계정 까지 늘리게 되었습니다.
하루 SLP 수확이 6000개 까지 되었고, 14일 마다 한번씩 모여진 SLP를 수확할 수 있는데 엑시 코인이 상승함에 따라 SLP도 450원 까지 오르게 되었구요, 지금은 열기가 좀 꺾여서 개당 200원 정도로 내려왔습니다.
너무 과열이라는 판단에 7월 부터는 수확하는 족족 코인을 판매했습니다.
8월 중순 오늘까지 출금한 금액을 계산해보니 1억 가까이 되더라구요.
계정은 좀 더 늘어서 지금은 60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LP 보상은 지난 주에 패치가 되어 하루 보상이 150개에서 75개로 줄어들게 되어 지금은 하루 수익이 대략 80만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7월에 비해 열기는 조금 식었지만 게임 2.0 버전이 곧 출시되고, 엑시 캐릭터와 연동되는 엑시 랜드라고 하는 RPG 게임도 연말 또는 내년 초에 출시된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월드 게임으로 자리 잡아서 앞으로 몇 년 간 꾸준히 수익을 내 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불어 제 2의 엑시가 무엇이 될 것인지 계속 탐구 중입니다.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코인 하나만 잘 선택해도 인생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이상 전문과 몇몇 첨부설명을 넣었다.
아직 미르4 글로벌은 출시 된지 2달 밖에 되지 않았고, 드레이코 코인의 유통물량도 많이 풀리지 않았다.
제2의 엑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오늘자 뉴스로 미르4 글로벌 동접자 수가 80만을 돌파하였고 서버 증설에 얼마나 열기가 뜨거운지 알 수 있었다.
위믹스 코인과 드레이코 코인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