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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클라우드 성장에 집중하기 위해 109년된 회사를 분할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IBM 회사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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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세계 최초의 컴퓨터 회사로 우리나라에도 친숙한 회사이다. 이런 IBM이 클라우딩 컴퓨팅에 집중하기 위해 두 개의 상장 기업으로 분할했다

IBM은 115 개국 4600명의 고객에게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600억 달러의 백로그를 보유한 IT 인프라 서비스 사업 부서를 2021년 말까지 새로운 이름의 별도 회사로 상장할 예정이다.

이 새로운 회사는 9만명의 직원을 보유할 것이며 추후 몇달 안에 경영진 구조가 결정 될것이라고 한다.

IBM은 현재 352,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분리 상장과 변경될 운영 방안에 대한 비용은 50억 달러 정도를 예상한다고 한다.

IBM이 작년에 340억 달러 규모로 클라우드 회사인 RED HAT을 인수하면서 회사 주가를 7% 올린 이력이 있다.

이러한 IBM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중요한 변화라는 분석이 많다.

IBM은 이제 클라우드와 AI솔루션에 집중 할 것 같다. 지난 4월에 새로 부임한 Krishna CEO가 IBM의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가 분리 이후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IBM 분리 발표에 주식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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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주식은 발표후 6%상승하여 131.49달러에 마감했다. IBM은 다년간 개방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하고 확장하는데 초점을 맞춰왔다. Krichna 최고경영자가 발표와 함께 서면 발언에서 IBM은 1조 달러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회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설계로 IBM이 고객에게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모두 제공하여 회사에 추가적인 네트워크 보안을 제공할수 있다.

IBM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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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클라우드는 떠오르는 소프트웨어 사업부다. IBM 2분기 매출의 약 30% 차지하는 5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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