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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테슬라 배터리 데이 Live Stream 비대면 형태로 실시

출처 머니투데이


테슬라 투자자들은 수 개월 동안 Tesla Battery Day를 기다리고 있다. 몇 번 뒤로 밀려 났고 이제는 2020 년 9 월 22 일 열릴 예정이다. Tesla Battery Day 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Live Stream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많은 투자자들은 Tesla Battery Day에 엘런머스크가 무엇을 공개할지 기대를 하고 있다. 이번 배터리데이 에서 Tesla는 백만 마일 배터리와 같은 새로운 배터리 기술을 공개할수 있을것이라 예상된다. 또는  그동안 소문만 무성한 로드러너 프로젝트에 대한 심도 깊은 은 설명이 있을수도 있다.

 

배터리 데이에서 로드러너 프로젝트가 공개될 수 있다.

 


Tesla의 엘론 머스크는 전기차 시장을 확장 하기 위해 더 저렴한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값 싼 배터리 기술을 상용해 해야 한다. 그러면서 에너지 밀도가 높은 배터리를 개발하여 차가 작은 배터리 팩으로도 충분한 주행거리를 한다면 혁기적인 발표가 될 것이다.

로드러너의 프로젝트의 목표는 전기배터리를 내연기관의 원가와 동등한 수준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생산하는것에 있다.

테슬라는 직접 배터리 셀 생산에 나서기 위해서 배터리 제조시설 확장을 위해 프리몬트시에 서류를 제출했으며, 생산시설에는 약 470명의 근로자가 24시간 가동할 예정이다. 

 

테슬라가 배터리 셀을 직접 개발하는 이유

 

배터리는 전기차의 원가를 결정하는 핵심 부품이다. 배터리는 전기차 원가의 40%를 차지한다. 테슬라가 배터리를 직접 만들려고 하는 이유도 바로 원감을 결정하는 필수 요소이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사업 시작 때부터 백터리 팩 은 직접 만들어 왔다. 하지만 배터리 셀 부분은 파나소닉으로 부터 수입해 왔다.

배터리 셀은 배터리 팩의 부분으로, 배터리 셀 96개는 한 팩을 구성한다.

 

또한 테슬라가 배터리를 직접 생산하고자 하는 주요한 이유가 현재 사전 물량에 넣을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테슬라는 현재 사전주문을 받은 물량만 연간 약 118GWh의 배터리를 필요로 한다.

테슬라가 보유하고 있는 기가 팩토리 1개의 capa는 50GWh 이고, 원통형 배터리 제조 상위그룹인 LG화학, 파나소닉, 삼성SDI 기준 capa를 모두 합쳐도 연 16%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생산 물량으로 테슬라가 눈치를 볼 수 있는 상황이 올수 있기 때문에 자체 생산을 서둘러 결정했을 것이다.

 

아직 정확히 밝혀진 내용은 없다. 모든 정답은 엘론머스크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과연 배터리 데이때 엘론머스크는 무엇을 들고 나올것인가? 미국 언론사들의 추측을 보면 로드러너 프로젝트,  새로운 미래차량, 사이버 트럭 출시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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