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방역기간 운영 계획
거리두기 2단계 > 2.5단계 > 2단계 > 2.25단계, 2.5단계, 3단계?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9월 28일~10월 11일) 2주간을 코로나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해 방역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 총괄반장은 추석 연휴가 5일이나 지속하고, 아무래도 평상시보다는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고향에 가지 않는다고 해도 여러 가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그리고 추석 때의 상황을 제대로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 이전 거리두기 단계보다는 조금 더 강화된 조치를 추석 연휴 때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향후 추이를 보면서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라 언급 했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정부지침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다음 주부터는 거리두기 2.5 단계에서 한 단계 낮춰진 2.25(?) 단계의 조치가 내려진다.
이에 따라 음식점, 커피전문점, 학원 등 영업시간과 방식을 제한하고 헬스장 등 중 위험시 설 까지 집합을 금지한 거리두기 2.5단계는 종료된다.
사실상 거리두기 2단계 이상 정책이 한달 넘게 시행되는 걸로 해석이 된다.
이에 따라 코로나 관련주도 유의깊게 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코로나 관련주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보는 순환매 섹터 (1)
코로나 관련주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보는 순환매 섹터 (2)
코로나 관련주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보는 순환매 섹터 (3)
다만 추석 연휴 시작부터 얼마나 강화된 지침이 나올지는 정확한 지침이 나와야 알 수 있다.
거리두기 2.5단계 혹은 2.75단계 아님 3단계 까지 고려할 수 있는 여건이 될 수도 있다.
정부의 정확한 지침이 나오면 공유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