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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에크먼(Bill Ackman) PSTH.U 분할 상장

 

 

 

 

Bill Ackman의 퍼싱 스퀘어(Pershing Square Tontlne Holdings) PSTH.U 이 오늘 분할된다.

 

투자자들은 금요일 부터 PSTH의 주식과 Warrants을 별도로 거래할 수 있다.

 

Bill Ackman의 Pershing Square Capital Management가 후원하는 PSTH.U는 7월 22일에 보통주 1개와  영장 1/9로 구성된 상태로 상장했다.

 

40억 달러를 모금 한 이 회사는 올해 가장 큰 SPAC 중 하나이다.

 

 

 

 

SPAC은 보통주와 영장의 일부를 포함하는 판매 단위를 통해 상장되는 경향이 있다.

 

기업 공개 후 몇 개월 이내에 단위가 분할되고 주식 및 Warrant가 별도로 거래되기 시작한다.

 

PSTH의 경우 IPO 후 52일에 분할이 발생한다.

 

Uint을 보유한 투자자는 분할에 대해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금요일 부터 PSTH는 가장 가까운 영장으로 반내림 하므로 10 단위를 보유한 투자자는 10주와 1개의 영장을 받게 된다.

 

주식과 영장은 각각 PSTH 와 PSTH.WS 기호로 거래 된다.

 

SPAC는 나중에 운영 중인 회사와 결합할 목적으로 IPO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한다.

 

회사가 합병된 후 SPAC 주식은 대상의 주식으로 전환된다.

 

2020 년에 SPAC 거래 및 IPO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Nikola(NKLA)등 올해 인기 인기 있는 회사들도 SPAC 합병으로 상장되었다.

 

PSTH의 CEO인 Bill Ackman은 유니콘 회사와 합병 기회를 노리고 있으며, Airbnb와 이달 초 접근을 하였지만 Airbnb 측에서 거부한 일이 있었다.

 

빌 애크먼(Bill Ackman) PSTH가 합병 추진할 회사 후보

 

 

 

 

에어비앤비(Airbnb)

 

억만장자로 알려진 빌 애크먼이 에어비앤비에 우회상장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제안은 기업인목적회사(SPAC)인 PSTH를 통한 우회상장이다.

 

PSTH은 40억 달러(약 4조 8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

 

빌 애크먼은 코로나 확산, 미국 대선, 시장 변동성 등으로 주식시장에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기업공개보다 대규모 SPAC 합병이 적절한 선택이라며 설득을 했다.

 

하지만 에어비앤비는 우회상장보다 기업공개를 선호하고 있다.

 

현재 에어비앤비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IPO를 위한 서류를 제출한 상태이나 IPO 진행 상황에 따라 빌 애크먼의 제안을 수락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아직 빌 에크먼의 제안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은 상태란 것이다.

 

에어비앤비는 기업가치 21조 원에 올해 IPO 시장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다.

 

아직 에어비앤비의 행방과 PSTH 의 행방 둘다 확실치 않다.

 

추후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공유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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