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 바이오텍은 1975년 4월 19일 피혁원단 가공 및 피혁제품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7년 7월 코스피 상장했다.
웰 바이오텍 사업 분야
총 6개의 사업 부분 및 9개의 종속회사가 있다.
바이오 제약
솔젠트와 코로나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맺었다.
솔젠트 진단키트를 공급받아 국내외 판매, 공급규모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런 것도 판매하고 있다. 개발, 생산, 판매 원스탑 역량은 이것인가 보다
물류
종속회사 로드스타 씨엔에어를 통해 전 세계를 연결하는 종합물류 컨설팅 및 운송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출입 화물의 수송, 배송, 선적 등 설비를 갖춘 물류센터를 운영한다.
응압 병실 진출
최근 국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응압 병실이 부족하다.
인수 대상 자회사 금영 이엔지를 통해 응압 병실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금영 이엔지는 먼지, 세균, 곰팡이 등의 오염을 제거한 클린룸, 드라이룸, GMP 생산시설 등의 조성공사를 맡고 있는 기업이다.
자회사 금영이엔지
클린룸 사업
클린룸이란 공기 중의 부유 미립자가 규정된 청정도 이하로 관리되고, 또한 그 공간에 공급되는 재료에 대해서도 요구되는 청정도가 유지되며, 필요에 따라서 온도, 습도, 압력 등의 환경조건 등에 대해서도 관리가 행하여지는 공간을 말한다.
지난해 2차 전지 관련 드라이룸 설비 수주로 503억 원 매출액을 달성했다.
마치며
엄청난 사업분야.. 집중된 사업도 없고 뭔가 사짜 냄새가 난다.
실적 보면 곧 관리종목이 될 것 같다.
차트를 봐도 해 먹고 상폐될 거 같다.
이전에 감자 경험도 있는 주식이라 혹시 신규 매수를 하려면 각오를 하고 해야 할 것이다.
웰 바이오텍이 코로나 사업 리포트라고 개인투자자들을 현혹시키는 PDF가 돌아다니길래 회사를 자세히 보니 제대로 된 사업분야도 없는 주식 장사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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