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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현재 이슈는 덱사메타손, 자회사상장 그리고 코로나 치료제인 레보비르 3가지가 있다.

세가지 이슈 분석 후 주가 흐름을 보겠다.

 

1. 부광약품 덱사메타손

 

부광 덱사메타손 출처 약학정보원

 

중앙임상위원회에서 렘데시비르의 조기 증상 호전 효과와 덱사메타손의 사망률 감소 효과 이외에 효과를 인정할 만한 치료 방법은 없다고 언급하면서 덱사메타손은 관심을 받았다.

 

덱사메타손은 저용량 스테로이드 약물로 알레르기나 염증 치료에 쓰인다.

 

값이 싸고, 전 세계에서 흔하게 구할수 있으며 영국에서는 코로나 중증 환자에 표준 치료제가 됐다.

 

 

2. 레보비르 임상 2상 결과발표 임박

 

국산치료제 중 임상 2상 최초로 시작부광약품은 한국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환자 검체로부터 분리한 바이러스에 대해 레보비르(성분명 : 클레부딘)의 효과에 대한 용도 특허가 8월 11일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3월에 시험관내 시험(in vitro)에서 효과를 확인하여 특허출원을 진행하였고 이 특허에 대하여 우선심사를 요청하여 빠른 시일에 등록이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특허명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한 L-뉴클레오사이드의 용도’이다. 양성대조군으로 렘데시비르를 사용하여 CALU-3 cell(인간 폐세포)에서의 효과를 확인했으며, 로피나비르, 리토나비르, 클로로퀸을 사용하여 VERO cell(원숭이 신장 세포)에서의 효과를 확인하였고 이를 인정받아 특허가 등록되었다. 



레보비르는 부광약품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전세계 4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로 발매된 바 있다. 레보비르는 핵산유사체로 RNA 주형이 결합하는 과정부터 저해를 하여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복제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이미 항바이러스제로 사용되던 성분이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에 약물이 전달되는 데이터와 장기간의 안전성 데이터를 이미 확보하고 있어 국내에서 최초로 허가용 임상을 승인받아 2상 임상을 진행중에 있다.

 

임상2상 결과는 3분기 결과 발표 예상

 

"부광약품, 코로나 치료제 임상 8월 종료…3분기 결과 발표"-신영

"부광약품, 코로나 치료제 임상 8월 종료…3분기 결과 발표"-신영

www.newspim.com

 

업계는 레보비르가 임상2상에서 코로나19에 대해 탁원한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면 임상3상을 시작하기 전에도 판매허가를 받을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식약처가 레보비르를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하게 되면 임상2상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나면 곧바로 판매를 할 수 있을것이라는계 업계의 판단이다.(출처 이데일리)

 

 

3. 부광약품 자회사 상장 기대감

 

부광약품 덴마크 자회사 콘테라파마를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시킬 계획이다.

콘테라파마는 노보노디스크등 글로벌 제약사 출신들이 설립한 바이오벤처 회사다.

7월 9일에 설립된 회사로 의약품 연구 및 개발사업을 한다.

부광약품은 2014년 11월 24일 34억원을 출자했으며 71.2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콘테라파마는 중추신경질환 치료제를 개발 연구 중이다.

 

4. 부광약품 주가 흐름

 

 

코로나 이슈 후 꾸준히 우상승 중이며 60일선 및 지지선의 지지를 받고 상승 추세의 움직임이다.

 

 

최근 저점에서 연기금(기관)의 수급이 들어오면서 지지를 받고있다.

위에 관련 종목이 반드시 상승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투자시 참고자료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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