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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k 파티원정

 

필자는 챕터 29-39 진행 중이며 엘사 덱(?)을 운영 중인 VIP 10 유저이다.

파티 원정 BETA 일 때에도 친왕을 달성하였는데 그때는 외국 길드에 있어서 별다른 여흥이 없었다.

이번에는 한국 길드에서 제대로 된 파티원정을 즐길 수 있었고 소통을 하면서 하는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느끼게 되었다.

 

파티 원정 즐기기 꿀팁이다. 좋은 한국 길드에 들어가라!! 

 

afk 파티원정

 

그럼 친왕 달성 후기다.

 

1. 파티원정 초반 스타트

초반 스타트는 아래 공략대로 5 레인저 5 서폿(타시엔진)으로 했다.

근데 VIP10유저가 엔진 덱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타시 빼고는 다 유니크에서 레전드이다.

후반까지 모인 고기가 에이츠의 경우 900개가 다돼갔다. (하지만 처분방법은 있다)

 

afk 파티원정
괜히 엔진한다 해써 ..ㅠㅠ

 

그래서 빠른 성장은 불가능했다.

초반에 에센스가 불충분하고 레인져에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육성 안된 서폿은 불필요했다.

그래서 주관적인 차이가 있겟지만 다음에는 10 레인저로 시작해 볼 생각이다.

 

 

 

2. 파티원정 관문보스제거 이후

 

이때도 그냥 5레인져 출동이 최고이다.

레인저 에센스 몰빵 투자 후 소도시 2를 빠르게 먹는 것이 고기 절약이나 성장에 좋은 것 같다.

초반에 레인져 서폿 분산 투자를 해서 촌락 3 먹다가 실패해서 고기 날린 걸 생각하면 너무 아깝다.

보스에 딜링이 높은 레인져는 에이론, 라이카, 세실리아, 드레즈 정도였다.

드레즈 최고존엄..

 

3. 파티원정 도시 공략 이후

 

도시 1은 관심에 두지 않았다. 사실 소도시2와 도시1은 별 차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도시 2는 빠르게 공략할 필요가 있다.

도시2는 2가지 타입이 있기 때문이다.

종족 페널티가 있는 도시 2와 그렇지 않은 도시 2다.

늦으면 종족 페널티 있는 도시 2를 공략해야 하는 불상사가 있다.

소통이 되는 길드 안에서는 도움을 요청을 할 수 있지만, 아닌 경우에는 그냥 공작 달기를 포기해야 한다.

도시 2는 공작이 되는 퀘스트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공작이 되면 출전 영웅수가 5 증가하기 때문에 빠르면 빠를수록 고기를 세이브할 수 있다.

도시 1에 관심을 안 둔 이유 중 하나는 친왕 다는 퀘스트 중 도시 1 이상 20개를 점령해야 하는 것이 있다.

도시1이상 20개 다 점령할 필요 없고 포기하고 재점령을 해도 카운팅이 되기 때문에 집착은 안 해도 된다.

 

 

 

4. 파티원정 마지막 보스 딜 넣는 조합

 

초반에 마지막 보스 딜 넣을 때는 그냥 레인저 5명 투입을 했다. 

개판이다.

마지막 보스 딜을 넣는 방법을 연구하고 효율적으로 고기를 쓰면서 넣는 방법은 레인저, 서폿 분산 투입이다.

아마 파티 원정을 진행하면서 레인저 주 덱으로 진행했다면 서폿의 고기는 많이 세이브 됐을 것이다.

여기서, 레인저는 유물 LV5에 내성이 있는 유물을 제외하고 올려야 한다.

서폿은 LV5 이후 내성 많이 올려주는 유물을 올려야 한다.

그러면 서폿의 내성이 레인저의 내성을 수치를 능가하게 된다.

그럼 조건은 충족된다.

 

 

마지막 보스는 전투 시작 시 내성이 가장 높은 3명의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1 중첩의 "광란" 효과를 준다.

"광란" 1 중첩이 쌓일 때마다 대미지가 보스에게 주는 데미지가 12% 감소하고, 5 중첩이 되면 적군이 된다.

그럼 유물을 저렇게 올린 후에 서폿 3+레인저 2 조합으로 출전을 하면 레인저가 "광란" 효과를 최소한으로 받으면서 최대한 공격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지게 된다.

서폿의 남은 고기도 다 쓰고 레인저로 딜도 쾌적하게 넣고 좋은 조합이다.

 

파티원정 1티어 졸라스의 위엄

 

조프로님 도용해서 죄송합니다. 불쾌하시면 삭제할께요.. 부러워서..나도 이런 거 해보고 싶다.

 

그럼 다들 다음 파티 원정 때는 더 전략적으로 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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