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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테슬라 주가의 움직임이 매우 뜨겁다


단순 투기일까 아님 이제와서 테슬라의 기술력이 인정 받는 것일까...





1000달러를 넘을까 하던 테슬라 주가는 어느세 최고점 1400 달러를 달생하엿고 시총 또한 310조대에 달한다.


사람들이 테슬라의 열광하는 여러 이유가 있을텐데..  우선



스타링크 프로젝트


스타링크 프로젝트란 일론 머스크의 민간 우주 기업 스페이스 x가 시행하는 전세계 위성 인터넷망 구축 프로젝트이다.


위성 60기를 탑재한 팰컨9 로켓을 발사 지금까지 총 597기 발사했으며 올해말까지 14차례 발사하여


2021년부터 인터넷 서비스를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2027년까지 1만 1943개의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였지만 4만2천개로 수정 하였고


지구 상공에 위성 그물만 펼쳐 오지서도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인터넷 속도 1GB로 예상되며 지금 초당 25MB의 40배 수준


인터넷 요금도 장기적으로 무료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사업의 규모가 최소 100억달러(11조)로 예상되는데...


규모의 비해 사업 투자액이 너무 적은데 그이유는 바로..




지구최강로켓 팰컨 헤비에 있다.


여기서 테슬라의 기술력을 볼수 있는데



펠컨 헤비 로켓은 쏘고 발사체 회수 가능 하다.


우리가 상상하는 발사체를 바다에 떨어뜨려서 회수하는것이 아니다.






위 영상을 보면 로켓이 발사후 발사장소에 재착륙 하는 것을 볼수있다....


로켓 재활용 기술로 경제성을 높였다...


미국은 천조국답게 일론 머스크만이 이런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 아니다....


아마존 역시 블루오리진이라는 회사를 두고 프로젝트 카이퍼를 계획 발표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인텔리안테크, 안테나 공급... 스케일에서 너무 차이가 난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 형은 여기서 한발자국 더나가..


스타링크의 궁극적인 화성개발..




구체적인 계획은 2024년에 승객 100명을 태우고 화성탐사에 나서겠다는 포부


50년내 100만명을 이주 시킨다는 계획..



그리고 300~500년 후에는 화성을 지구처럼 바꾼다는...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여기까지이고


테슬라하면 바로 전기차이기 때문에 전기차를 보면 또 입이 딱벌어질 이야기 뿐이다.



테슬라 테라팩토리




이 기사가 를 보면 테슬라의 계획을 알수 있다.


바로 배터리 혁신을 실현하여 전기차 가격을 내연기관차와 비슷한 수준 까지 낮추고


전기차 초대량 생산을 하여 미래의 전기차 파이를 다가져 가겠다는 포부이다.


이게 실현 가능할까?


이미 테슬라는 160만km 배터리를 보증는 차량을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며,


100만마일 배터리는 중국 배터리 기업 CATL과 공동개발 하고 있다.




오는 9월 15일에 배터리의 데이를 예고 하기도 했다.






배터리의 혁신이 오면 배터리 가격이 내려가고 혁신의 시간이 온다.


기가팩토리에서 30만대 생성가능인데


테슬라는 기가팩토리를 넘어 테라팩토리를 계획하고 투자하고 있다.


테라팩토리는 기가팩토리의 30배에 달하는 규모 900만대


테슬라 테라팩토리가 실제로 구글 지도에 등장 하기도 했다.






2020년 말 로보택시 출시 


로보택시란 완벽한 자유 주행 자동차로서, 택시 운전기사 없이

오직 자동차 스스로 목적지를 향해 달리는 것이다.




위 내용을 보면 이미 생산되는 차에 하드웨어는 준비되있고, 소프트웨어만 업그레이드 하면 된다.


이기술에 대해 일론 머스크는 기능적으로는 올해 안 해 가능하나, 법규가 이를 승인해 줄지는 미지수라고 했다.




우버와 리프트 자율주행차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와 전면 경쟁할거라고 예상햇지만.


테슬라는 '왜 우리가 만드는 차가 우버와 리프트와 경쟁을 하나'


우버와 리프트를 안끼우고 테슬라 플랫폼 만으로..


결국 이들의 파이까지 다 가져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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