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은 일본에서 돈이 됐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연히 일본 랭킹 2위 뉴스에 혐한이라는 단어가 적혀있길래 관심 있게 본 기사입니다.
"혐한" 정치 이용한 '한국에서 역대 가장' 미움 받은 일본 총리 아베 신조 사임 한국 반응
아베 신조 총리의 사임 은 28 일, 한국에서도 속보로 전해지고 밤 주요 뉴스에서도 보도되었다. 그러나 때마침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증가 중에서 질병 관리 본부가 "1 일 800 명 ~ 2000 명의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고 발표한 것도 있고 해서, 뉴스에서 시작 후 20 분 정도 지난 곳에서 취급되었다.
다음날 조간 뉴스는 모두 일면 취급했지만 역시 기사는 3 번째 정도의 크기로, 제목은 비슷한 것이 올라왔다.
"아베"지병 재발 "전격 사임"(조선 일보 8 월 29 일)
"아베 퇴장" (중앙 SUNDAY 동)
"8 년 집권 아베의 발목을 잡았다 지병 "(동아 일보, 동)
"7 년 8 개월 아베의 퇴장 "(한국 일보, 동)
"지병 악화 아베 일본 총리 "전격 사임" "(경향 신문, 동)
"아베 7 년 8 개월 만에 사임 "(한겨레 신문, 동)
한국에서 아베 총리의 건강 악화설이 8월 초부터 흘렀다.
일본의 '토혈'보도 ( 「FLASH」8 월 4 일 발매 호)부터였다.
TV에서 눈치 행동이나 정기가 없음이 지적되기도 했다.
"일본의 토혈 보도와 아베 총리의 안색에서 혹시 사임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었지만 개헌과 올림픽에 집착 강한 아베 총리였기 때문에 몸이 나빠져도 내년 임기까지 이대로의 체제를 유지해가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에 모아졌다"라고 도쿄 근무 경험이 있는 중도 계열 신문 기자는 말한다. "그것이 사임 가능성도 있다는 견해에 바뀐 것은 8 월 17 일에 병원에 갔다가 일본의 미디어 관계자 등으로부터 조금씩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어 주의 깊게 보고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전격"이라는 말은 붙어 있어도 그다지 충격으로는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습니다 "
사임의 배경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실패 '를 꼽는 언론사가 다수
사퇴 배경에 대해 "코로나 대응 실패 · 지지율 스트레스 지병에 굴복 한 일본 최장수 총리"(한국 일보 8 월 29 일)
"선거에서 6번 승리를 이끈 아베 구축 코로나 직격탄으로 추락 "(한겨레 신문, 동)등
코로나 바이러스의 실패를 꼽고 있는 곳이 많았다.
아베 총리 사임 자체에 대한 논조는 보수, 중도, 진보 불문하고 엇비슷했지만 일치하는 것은 아베 총리가 전후 최악의 한일 관계를 만들었다 고하는 점이다. 보수 성향의 조선일보도 진보 계열의 한겨레 신문도 아베 총리가 '혐한'을 정치 이용하여 왔음을 지적하고 있다. 조선 일보는 사설 "아베 퇴진에 의해 '혐한 정치', '반일 정치'모두 끝나길 바란다"에서 "아베 총리는 일본의 혐한 분위기를 정치에 이용해왔다. 그것도 혐한을 일으킨다는 악순환이 반복됐다"며 그 예로 취임 후 야스쿠니 신사 참배, 2018 년 말에 일어난 한국 해군의 레이더 조사 소동에서 아베 총리 의한 영상 공개 징용 문제에 대한 2019 년 7 월 "대 한국 수출 규제 "를 들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아베 총리와 같은 정치인은 있어도 일본의 여론이 제어하고 왔지만, "한국의 사과 요구에 대해 일본 사람들의 피로도가 높아진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반일을 국내 정치에 이용 '혐한'이 대세가 되어 버렸다 "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는 "다음 일본총리는 '혐한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라고 분석했다. 한국 정부도 '반일 정치'의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8월 30일자 일본 뉴스)
위 글에 대한 일본 댓글 반응
실시간 댓글 랭킹 2위 뉴스 글입니다.
댓글을 통해 일본 국민 상당수가 한국을 적국으로 생각한다는 점에서 크나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포스트 아베, 아베 후임 총리에 대한 일본 반응 고노가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