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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주가 전망

 

셀리드의 최근 주가 흐름이 턴어라운드 하여 상승세에 돌아섰다.

 

셀리드란 종목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셀리버리라는 종목을 알면서부터 였다.

 

셀리드, 셀리버리 종목 이름이 비슷해 형제 회사인 줄 알았으나 아니다.

 

셀리버리는 이미 멀리멀리 날아갔다.

 

할때 셀리드와 셀리버리는 흐름을 비슷하게 같다.

 

셀리버리가 상승하면 셀리드도 따라 상승하곤 했다.

 

지금은 아니다. 하지만 셀리드도 공부를 해보니 매력적인 바이오 종목인 것은 틀림없다.

 

 

1. 셀리드의 최근 이슈

 

셀리드의 최근 이슈는 코로나 백신이다.

 

셀리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코로나 예방백신 국책과제 선정을 했다.

 

아데노바이러스 벡터에 기반한 1세대 및 2세대 코비드 19 예방백신 개발로 총 연구기간은 2020.07.01 ~ 2022.12.31(총 30개월)이다.

 

아데노바이러스 벡터에 기반한 백신의 장점은?

 

첫째, 아데노바이러스가 유전자 전달 벡터로서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이다.

 

그동안 수많은 임상 시험에서 1999년 실험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부작용도 보고된 바가 없다.

 

둘째, 외부 유전자를 삽입시킬 수 있고 유전자 조작을 쉽게 할 수 있다.

 

셋째, 아데노바이러스는 수년 동안 냉동 건조 보간 할 수 있어 냉동 보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넷째, 눈, 호흡기, 장, 요로 등의 상피세포를 아데노바이러스가 잘 감염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로를 통해 들어오는 병원균을 제거하기 위한 점막 방어면역 유도에 아데노바이러스가 적합하다.

 

셀리드는 이런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기술로 코로나 이외의 백신 개발에도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한 글로벌 백신후보로는 캔 사이노 바이오와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가 있다.

 

세포 유전자치료제 GMP 센터 9월 내 준공 계획 이슈

 

GMP센터 착공과 동시에 세포치료제 생산설비를 도입한다.

 

순차적으로 자체적인 원료 바이러스 생산시설도 건설해 글로벌 수준의 항암면역치료백신 생산의 전초기지를 구축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을 자체 생산함에 따라 연구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대감이 있다.

 

 

2. 셀리드의 파이프라인

 

 

셀리드의 파이프 라인은 위와 같으며 현재의 주가 흐름은 코로나 백신 기대로 움직인다.

 

 

3. 셀리드 주가 흐름

 

셀리드 일봉차트

 

셀리드의 일봉 흐름이다. 셀리드의 주가는 다른 코로나 백신 관련주가 상승할 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셀리드는 셀리버리와 같이 움직일 줄 알았는데 같이 움직이지도 않았다.

 

셀리드의 시가총액은 3869억이다.

 

셀리버리의 현제 시가총액은 무려 1조 7872억이다.

 

셀리드의 주가 상승의 키 포인트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의 백신이 효과를 입증하여 관심을 받을 때

 

그리고 9월에 준공하는 GMP 센터 관련이다.

 

이 두 소식과 현재 주가의 흐름 및 가치로 볼 때에는 충분히 매력이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위에 관련 종목이 반드시 상승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투자시 참고자료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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