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주식정보 / / 2020. 6. 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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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란?
공매도는 주가가 앞으로 하락할것을 예상하고 없는 주식을 외상으로 빌려서 매수하고 떨어지면 다시 되갚는것을 말한다.

그래서 그 차익을 보는것이 공매도의 매매 방법이다.
내국인은 2개월 외국인은 최대 1년으로 상환이 되어 있지만 상환 연장이 가능하거나 다른 주식으로 되갚을수 있기 때문에 기간상환은 절대로 무의미하다.
개인들은 공매도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대주거래를 하는데 위험이 커서 주의를 해야한다.

지금도 공매도가 금지된 상태지만 삼성전자의 경우 하루에 공매도 물량이 일정부분 거래되고 있는데, 그것은 프로그램 매도 차익거래 때문이다.
프로그램 매도 차익 거래란, 현물을 팔고 선물을 사는 프로그램 매도 차익거래 방식이다.

금융위원회에서 증권가들의 예외조항을 인정해주어 경제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사태를 너무 안일하게 본다는 점이다.

공매도 법을 위반한 외국의 사례를 보면, 미국은 과태료가 60억 또는 2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고, 독인은 벌금이 7억을 부과하는득 중징계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무차입 공매도 등 공매도 법을 위반하면 고작 벌금이 1억에 불과하다.
법을 어겨도 경미하기 때문에 문제이다.
일반인들은 공매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최근의 개인투자자들은 5천만원 이상 자산 보유자들에게 전문투자자 자격을 주어 CFD 파생상품을 통해 공매도를 할 수 있도록 일부 문턱을 낮춘것도 있다. 즉, 대주주 양도세 회피수단으로 이용되는 CFD 파생상품이 존재하고 있다. 

공매도 상환기간에 때로는 주가가 강한 상승을 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공매도 상환기간에 매수가 들어가는 것을 숏커버링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기간에 상승한다.

공매도가 시작하면 단기간에 주가가 크게  하락하는 원인이 될 수 있고, 숏커버링이 발생되면 단기간에 주가가 상승할 수도 있다. 

공매도가 이뤄질 때 어느 업종섹터에서 많이 이뤄지고 있는지 꼭 확인하고 종목도 반드시 확인을 하고서 매수에 참여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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