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아들 과 유역비 스캔들(+나이 친중 관련주)
미국 선거가 한창인 가운데 바이든 후보의 우세가 보이고 있다.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냐에 따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심 있게 결과를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 전 바이든 아들의 대한 스캔들이 터져 바이든의 입지가 많이 불안해 졌는데 스캔들 중 하나인 헌터 바이든의 스캔들을 알아보자.
헌터 바이든은 바이든의 둘째 아들로써 1970년생으로 현재 50세이다. 학력은 조지타운 대학교 로스쿨과 예일 대학교 로스쿨을 나왔다.
이렇게 훨칠하고 학력도 좋으며 아버지가 무려 바이든인 헌터 바이든은 중국 유명 배우 유역비와 스캔들이 있었다.
미국 대통령 선거 열흘 전인 10월 23일 gnews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 후보 바이든의 둘째 아들인 헌터 바이든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 내용은 중국 유명 여배우 유역비와의 스캔들에 대한 내용이었다. 여기서 주요 내용은 헌터 바이든이 유역비와 함께 못된 짓을 했다는 것이다.
스캔들 상대인 유역비는 이전 우리나라 인기 배우 송승헌과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함께 연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해 많이 알려져 있는 유명 중국 배우이다. 18년 1월에 먼 거리와 바쁜 스케줄 문제로 서로 마음이 멀어져 힘들어 결별했다고 한다. 그리고 1987년생인 33살이다.(헌터 바이든은 50살)
신사다운 아버지와 달리 사생활 문제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기사 였으며 헌터 바이든은 유부남의 상태라서 더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미국이라서 그리 충격적이진 않은가;
유역비와의 스캔들 이전에도 여러 가지 사건 사고도 많은 인물 이였는데 그중 하나는 15년에 병으로 별세한 형의 부인인 할리 바이든과의 열애 문제이다.
또한 바이든의 형수와 부적절한 관계를 갖던 동시에 다른 여자 사이에 생긴 16개월 된 아이에 대한 친부 양육 소송 등 사생활 및 도덕성 논란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우크라이나 가스회사 부리 스마 홀딩스의 이사로 일하면서 에너지 회사 비리 논란과 바이든이 부대통령 시절 때 바이든과 중개 비리 그리고 해당 기업 검찰 수사에 대한 무마 등 많은 논란이 있었다.
이런 논란 속에서 바이든은 결국 대통령이 되었다. 미국은 참 재미있는 나라이다. 결과 발표전까지 트럼프가 당선을 확신하며 춤을 추고 그랬는데 우편투표가 개표되자마자 바로 역전을 당해버렸다. 그래서 부정선거라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태이다.
바이든이 승기를 잡으니 전날 트럼프 우세 속에서 하락한 신재생 관련주들이 일제히 올라갔다. 바이든 관련주라 불리는 2차 전지 배터리 관련주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시가총액이 638억으로 상당히 적은 2차 전지 배터리 관련주인 명성 티엔에스의 경우 상한가를 찍어버렸다.
제2의 유니슨이 될까..? 유니슨도 풍력에너지로 실적은 없지만 10배 이상 상승을 했던 기업이다.
2차 전지 배터리 주식을 다시 한번 관심 가져봐야 할 듯하다.
그리고 트럼프는 패배 공약을 지켜라.